전국 200만 관객 돌파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워낭소리’는 독립영화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우며 독립영화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다. 이에 다양한 독립영화들이 대중을 향한 손짓을 하고 있고, 관객들도 독립영화에 대한 인식이 호의적으로 변화되면서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개관을 앞두고 있는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에서는 이러한 대중적 관심에 발맞추어 흥행질주가 예상되는 독립영화 3편을 4월 7일부터 4월 9일까지 오후 7시 30분에 익산CGV에서 연속으로 상영하는 계획을 세우고, 익산시민 및 전북도민의 관심과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관람료는 무료이다.
한편 영화관람 후에는 감독과의 대화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