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병원 (병원장 임정식)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서비스 혁신은 어디서부터 시작하나!" 란 주제로 한경주(CSMBA 전문강사)강사를 초청, 18일 외래1관 4층 대강당에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자기개발 및 변화관리에 확실한 키워드를 어떻게 키우며 가져갈 것인가라는 점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한경주 강사는 “표정과 몸짓은 상대의 마음을 읽어 내거나 상대가 나에게 갖고 있는 감정을 판단 할 때 중요한 단서가 된다”며, 특히 “표정과 몸짓은 언어보다 더 강하게 친밀함, 거부감, 노여움을 전하는 도구”라고 말하고 “서비스 혁신의 시작은 첫인상과 환한 미소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1.첫인상에 신경쓰자 2.미소로 호감을 쟁취하자 3.먼저 대화를 시도하라 4.행동을 보면 마음이 보인다. 라는 자기목표를 가지고 꾸준한 연습과 자기개발을 한다면 고객감동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 강사는, “끝으로 인간은 자신이 행복해지려고 마음먹은 만큼 행복해 질 수 있다”고 전제하고, “우리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우리를 둘러싼 환경이나 조건이 아니라 늘 긍정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라며, 아주 작은 것에서부터 행복을 찾아내는 자기 혁신이 이루어 질 때 비로소 고객에게도 감동을 줄 수 있다“라고 밝혔다.
임정식 병원장은 "과거 서비스하면 기업의 전유물로 인식되었지만 이제 서비스는 의료기관에서도 경영전략의 중요한 테마가 되고 있다" 며, “자기 혁신을 통해 획일적인 사고에서 벗어나 창조성과 다양성을 중시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자”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