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아기가 울어도 이제 당황하지 마세요"

등록일 2009년03월03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립 마동도서관에 엄마와 아기의 사랑방인‘모유수유실’이 3일 오픈했다.

도서관 1층 15㎡규모로 조성된 이 수유실은 아기와 엄마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쇼파와 수유쿠션이 준비되고 모빌, 전자레인지 등이 갖춰졌다.

도서관 이용자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그동안 도서관에서 수유를 하거나 기저귀를 갈아줄 곳이 마땅치 않아 불편을 겪었던 엄마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수유실은 단지 아기에게 모유를 먹이는 공간이 아니라 엄마들이 편안하게 아기와 사랑을 나눌 수 있는 특별한 장소가 될 것”이라며“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마동도서관은 올 하반기 별관 문화의 집을 어린이 전용 도서관으로 리모델링해 어린이와 학부모를 위한 이 지역의 문화거점 중심 도서관으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마동도서관(859-4663~4)로 문의하면 된다.

 

 

소통뉴스 곽재우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