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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위, 문화유적사업소 현장 업무보고 받아

등록일 2009년02월25일 16시2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의회(의장 김병옥) 제136회 임시회가 개회중인 가운데, 보건복지위원(위원장 주유선) 의원들이 25일 2009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보건 복지부 소관 사업소인 왕궁리 유적전시관, 마한관, 서동공원, 입점리 고분전시관등의 현장에서 받았다.

보건복지 위원들은 이날, 지난 1월 미륵사지탑에서 1400년전의 유물이 대거 발견되어 익산이 백제 문화의 중심지였음이 입증되고 관광객이 증가함에 따라 이와 연계하여 시 사업소 유적전시관도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올라 이를 재조명하기 위해 현장 업무보고를 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주유선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관람객들에게 우리 지역의 찬란했던 백제 문화를 제대로 알려 문화적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다양한 행사와 쾌적한 환경조성으로 관광객이 머물고 갈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소통뉴스 오삼규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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