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전북지사(지사장 김천경) 익산그룹 대표역은 오는 3월 13일 국내 최고의 해돋이명소로 손꼽히는 정동진과 풍경이 아름다운 정선 열차마을에서 테마 관광열차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더불어‘實’봉사단과 함께 익산시에 거주하는 소외된 불우아동 10여명을 초청해 함께할 계획이다.
이번 관광열차 및 사랑의 체험열차를 주관한 강성욱 익산역장은“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코레일의 경영철학을 적극 실천하고자 이번 사랑의 체험열차를 함께 계획하게 되었다”며,“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데 앞장서겠다" 고 밝혔다.
이번 관광열차는 무박 2일 일정으로 3월 13일 전주역을 22시에 출발(삼례 22:10발, 익산역 22:25발, 함열역 22:35발)하여 14일 정동진 해돋이 및 정선 레일바이크 체험을 한 후 익산역(20:40경)에 도착할 예정이다. 1인당 이용요금은 어른 기준으로 6만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