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공무원 복지포인트로 익산사랑상품권구입 화제

등록일 2009년02월18일 17시1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복지 포인트를 모아 재래시장 상인들을 돕기 위해 익산사랑상품권을 구입해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시에 따르면 공무원들은 세계적인 경기불황속에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상인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복지 포인트를 이용해 3,600만원 상당의 익산사랑상품권을 구입했다.

공무원들에게 제공되는 복지 포인트는 직원들의 여가, 문화생활, 건강검진, 자기개발 등을 위해 현금같이 쓸 수 있다.

시 공무원들은 “재래시장의 경제난 극복을 위해 개인적으로는 작은 돈이지만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생각으로 상인들에게 보탬이 되기 위해 전 직원이 상품권을 구입하게 됐다”며 “이것을 계기로 나눔의 분위기가 우리 지역사회에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소통뉴스 곽재우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