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익산 관광안내 이제 저희가 책임집니다.”

경쟁률 3.5대1 뚫고 관광안내도우미 최종 8명 선발

등록일 2009년01월30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지역 관광안내를 책임질 관광안내도우미 8명을 최종 선발했다.

29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는 관광안내도우미 선발 면접이 열렸다. 8명을 선발하는 가운데 28명이 응시해 3.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들은 외국어구사 능력, 일반 및 관광 상식 등의 면접시험을 봤다.


앞으로 이들은 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지역의 역사와 문화유적, 관광자원 안내와 해설 및 통역서비스를 제공해 다시 찾고 싶은 관광매력도시 익산을 만들기 위한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또 관광안내도우미로 기본적인 예절과 소양 교육을 수료한 후 익산역, 보석박물관에 설치된 관광안내소와 미륵사지유물전시관, 왕궁유적전시관 등 주요관광지에서 일한다.


시 관계자는 “지난 19일 미륵사지 석탑에서 국보급 유물이 대거 출토되면서 익산에 대한 전국의 관심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관광객들의 눈높이에 맞춘 문화관광 해설과 친절한 안내로 관광 홍보를 위해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소통뉴스 곽재우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