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도서관은 올해 목요영화관 첫 상영작으로 오드리 헵번 주연의 ‘티파니에서 아침을’ 영화를 준비했다.
목요영화관은 시민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고 청.장년층의 이용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매월 둘째, 넷째 주 저녁 7시30분 영등도서관에서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상영하고 있다. 올해 첫 테마는 ‘주연배우 시리즈’로 1월~3월까지 오드리 헵번, 성룡, 안성기 등을 차례대로 만나볼 수 있다.
1월에는 ‘티파니에서 아침을’, ‘마이페어 레이디’와 2월 성룡 주연의 ‘턱시도’, ‘러시아워3’, 3월에는 국민배우 안성기 주연의 ‘라디오 스타’, ‘한반도’가 상영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lib.iksan.go.kr)나 전화(☎859-466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