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별 예비 사회적 기업을 발굴, 육성하기 위한 사회적 일자리 창출사업을 오는 21일까지 시청 지역경제과 및 익산종합고용지원센터에서 접수받는다.
‘사회적일자리 창출사업’은 수익성 등이 부족해 시장에 충분히 공급되지 못하는 복지, 환경, 문화, 지역개발 등 사회서비스 분야에서 비영리단체 등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북도에서는 154명이 지원가능하며 기간은 기업연계형과 지역연계형은 1년, 모델발굴형은 6개월이다. 도는 사회보험료를 포함한 인건비 일부와 경영컨설팅 등 자립기반 조성비 등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