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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유엔사무총장 반기문을 꿈꾸다

등록일 2008년12월22일 17시0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전라북도익산교육청(교육장 정광윤)은 지난 22(월) 오후 1시부터 익산 관내 각 초.중학교를 대표하는 학생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08 초.중학생 스피치대회」를 개최하였다. 특히, 자녀들과 함께 참가한 많은 학부모들의 관심은 어느 다른 대회보다도 뜨거웠다.

근래들어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세계적 인물로 평가받으면서 어린 학생들 중에는 반기문 사무총장과 같은 외교가를 꿈꾸는 자가 많아졌다. 그래서 외교 및 협상 분야에서 중시되는 창의적 언어구사능력을 기르고자 노력하는 꿈나무들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이런 추세 흐름에 맞게 학생들의 꿈을 길러주고 감동적 말하기 능력을 신장시키고자 스피치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정광윤 교육장은 개회사에서 학생들에게 “여러분들은 남들을 즐겁게 하며, 감동을 주고 설득하는 말하기 능력이 중요한 시대를 살게 될 것이다. 상대편을 설득하고 국민에게 감동을 주는 정치가, 상대국가의 협상가를 포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외교관 등이 필요하다.”고 스피치 능력을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여러분들이 탁월한 스피치 능력을 길러 조국의 미래를 빛내주라”고 부탁하였다.

소통뉴스 곽재우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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