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온교회 자원봉사단이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관내에 위치한 지체장애아 수용시설인 전북보성원을 찾아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익산시온교회 자원봉사단은 지난달 11월,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들은 5개의 팀으로 나눠, 각자의 특기와 재능으로 레크레이션을 준비해 장애인들에게 하루하루 색다른 기쁨을 전했다.
한편 익산시온교회 자원봉사단원들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소외되기 쉬운 어두운 곳을 밝히는 등불이 되고, 그리스도의 참 뜻을 몸소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봉사자로서 아름다운 선행을 전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