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농협영등점, 이웃 사랑 '훈훈'

새소망복지센터 찾아 쌀, 생필품 지원

등록일 2008년12월12일 20시1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농협중앙회 영등동지점(지점장 윤재식)은 연말연시를 맞아 익산시 금강동에 위치한 새소망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하고 쌀과 생필품을 전하고 위문했다.

새소망노인복지센터 박광우 목사는 “복지관에서 돌봐야 하는 어려운 이웃은 늘어나는데, 경기침체로 기업과 개인의 기부는 눈에 띄게 줄어 큰 걱정”이라며, “농협중앙회 영등동지점 직원들이 바쁜 연말에도 변함 없이 지원의 손길을 보내줘 복지관 운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윤재식 지점장은 “매년 연말연시에 직원들의 성금에 의해 이루어지는 나눔의 행사가 자칫 의례적이고 과시적인 행사가 되지 않도록 지관과 협의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새소망노인복지센터는 소외된 무의탁 독거 노인들의 신체적 재활을 위하여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가사지원서비스 (청소, 세탁, 목욕, 이발) 및 병간호, 밑반찬 등을 지원하는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소통뉴스 곽재우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