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질서 확립’을 위한 익산경찰서 무궁화포럼이 소속직원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에 걸쳐 개최됐다.
이날 회의는 지난 달 치안실무협의회 추진사항 보고를 시작으로, 여성.어린이가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익산을 위한 ‘치안인프라 확충’, 음란 불법 광고물 없는 ‘쾌적하고 깨끗한 익산 만들기’, 보행자와‘ 운전자가 서로 배려하는 ‘안전한 교통문화 만들기’, 공감 받는 ‘집회.시위문화 정착 등의 주제를 가지고 발표회를 가졌다.
협의회 간사인 최창환 경무과장은 “많은 분들이 적극적으로 회의에 참여해줘서 잘 끝난 것 같다.”며 “유관기관․시민단체와 연계하여 치안협의회의 운영성과가 잘 나타나도록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안전하고 살기 좋은 익산시를 만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