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정상급 비보이 그룹 ‘라스트 포 원’이 익산서동축제2008의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오는 23일 오후 2시 익산시청에서 이한수 시장, 시관계자, 축제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위촉식을 갖고 비보이 그룹 “라스트 포 원”에게 위촉패를 전달 할 예정이다.
비보이 그룹“라스트 포원”은 전라도 출신의 세계 정상급 비보이 그룹으로 세계 여러 국제 배틀에서 우승을 휩쓸고 있으며 다양한 CF활동을 통해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환경재단이 선정한 세상을 밝게 만든 100인상을 수상하였다. ‘라스트 포 원’은 서동요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 서동축제 개막식에서도 신서동요에 맞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앞으로 각종 방송 출연 시 익산서동축제를 홍보하고. 행사홍보 책자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축제추진위원회의 남정숙 본부장은 이번 홍보대사 위촉에 대해 “춤에 대한 열정과 노력으로 이름 없는 청년에서 세계적인 예술가가 된 라스트 포 원은 소년시절 마를 캐며 자랐지만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여 백제의 30대 왕이 된 이 시대의 서동이다.”라고 극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