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을 발산하는 기회가 될 제10회 익산 청소년 문화축제가 25일부터 26일까지 오전9시부터 오후10시까지 중앙체육공원과 원광대 학생회관 등지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에게 꿈을 익산에 희망을’이란 주제와 5樂 - 젊음, 열정, 자유, 도전, 청춘‘이라는 부제로 열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 스스로 만드는 감동의 축제 한마당이 될 것.
중,고등부가 참여하는 풋살경기, 포켓볼, 학교영상제와 장기자랑, 농구 댄스 등에서 학생들은 그동안 갈고 닦았던 실력을 마음껏 펼친다.
시 관계자는 “친구들이 참여해 만드는 이번 축제에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하기를 바란다”며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