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익산 중요 목조문화재 시설 특별점검

등록일 2008년10월20일 18시1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는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관내 중요 목조문화재 익산향교 외 19개소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목조문화재 안전 대책 일환으로 익산소방서와 전기안전공사, 시 공무원 등이 참여한다.

중요 목조문화재를 다수 보유하고 있는 익산시는 보물(제825호) 숭림사 보광전에 야간감시인력 2명을 배치운영하고 있다. 또 국가지원 예산으로 방재시스템 및 감시설비, 화재 감시설비 등을 설치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특별점검에서는 건축물의 전선 누전여부, 균열, 소음, 부대설비 등을 중점 점검한다.

시 관계자는 “소중한 우리 목조문화재를 화마로부터 예방하기 위해 특별점검을 하게 됐다”며 “지속적인 점검과 내용 기록, 관리를 통해 향후 문화재보존 관리계회 수립 등의 문화재보존 관리업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소통뉴스 곽재우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