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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청 공모사업 예산 전국에서 최고

농업인들의 현장애로기술과 소득작목 개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

등록일 2008년10월17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전라북도 농업기술원은 2009년도에 시행할 농촌진흥청 공모사업에서 특성화사업 및 FTA대응 경쟁력 제고사업 12개소에 19억 5천 4백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에서 실시하는 공모사업은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신청하고 사업계획에 대해 발표 하여 공개평가 한뒤 우수한 사업을 선정하여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에서 지역농업 특성화사업 분야는 “장수 고품질 과수 프로젝트, 완주 농식품개발, 부안 신소득작목 개발” 등이 지난 16일 공개평가에서 전국 50개소중 7개소가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또한 FTA대응 경쟁력 사업 분야는 “도원, 익산, 정읍, 무주, 부안” 이 선정되어 전국 27개소 중 5개소로 전국 1위를 차지하였다.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본 사업들은 농업인들이 영농현장에서 가장 애로를 느끼고 새로운 소득작목 발굴과 농산물 가공산업을 발전시켜 부가가치 향상으로 농업인들 소득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앞으로 농업기술원은 고소득벤처 농업 시범사업 등 희망하는 영농조합법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새로운 작목을 개발하여 사업비를 확보해 지역특화작목을 개발하고, 농산물을 가공하여 부가가치를 높여 지역농업발전으로 농가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할 계획이다.

 

이남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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