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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포 원” 익산서동축제 홍보대사

세계적 비보이스타들이 서동축제 홍보나선다, 위촉식 23일 시청에서 열려

등록일 2008년10월17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세계 정상급 비보이 그룹 “라스트 포 원”이 익산서동축제2008의 홍보대사로 위촉 됐다.

이에 23일 오후 2시 시청 시장실에서 이한수 시장, 시관계자, 축제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위촉식을 갖고 비보이 그룹 “라스트 포 원”에게 위촉패를 전달 할 예정이다.

익산서동축제2008은 전북 익산의 대표적인 축제로 올해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총 4일간 전북 익산의 중앙체육공원과 시 일원에서 열리며, 이번 축제는 다른 지역축제와는 달리 서동설화를 중심으로 문화 창작과 생산의 역할을 통해 지역중심의 축제로 발돋움 하고 있다.

“라스트 포 원”은 전라도 출신의 세계 정상급 비보이 그룹이며 세계 여러 국제 배틀에서 우승을 휩쓸고 있으며 다양한 CF활동을 통해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환경재단이 선정한 세상을 밝게 만든 100인상을 수사하였으며, “라스트 포 원”은 서동요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 이번 서동축제 개막식에서도 신서동요에 맞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앞으로 각종 방송 출연시 익산서동축제 홍보와 행사홍보 책자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축제추진위원회의 남정숙 본부장은 이번 홍보대사 위촉에 대해 “춤에 대한 열정과 노력으로 이름 없는 청년에서 세계적인 예술가가 된 ”라스트 포 원“은 소년시절 마를 캐며 자랐지만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여 백제의 30대 왕이 된 이 시대의 서동이다”.라고 극찬했다. 

이남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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