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 새롭게 재편된 익산시립예술단이 익산서동축제 홍보 및 예술단의 재능과 끼를 발산하기 위해 오는 8일 광주 '추억의 7080충장축제' 기간 중 마련된 충장축제 특설무대에서 '러브스토리 서동선화 뮤지컬 갈라' 공연을 선보인다.
이 공연은 지난 6월 부산 벡스코 대한민국 축제 박람회 때 공연되었던 익산시립예술단의 '서동요 갈라'를 관심 있게 지켜본 광주광역시 동구청에서 특별 초청하여 이루어지며 공연과 아울러 익산서동축제 2008도 전국에 홍보하게 된다.
익산시립예술단은 올해, 기존 합창단과 무용단을 포함하여 새로운 10명의 풍물단원으로 새롭게 출범했으며 시민들에게 좀 더 가까이 가려는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