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는 3/4분기 친절공무원으로 징수과 이영기(48)씨를 선정하고 1일 이한수 시장이 시상했다.
익산시는 그동안 시민에 대한 봉사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왔으며 친절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기 위하여 전 직원을 꾸준히 교육해 친절이 체질화 되도록 노력하였다.
이영기씨는 부동산 압류 및 해제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민원인에 대한 설득과 이해로 체납세 징수에 기여하고 있고 발로 뛰는 징수행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 고액체납자인 경우 사업부도로 인한 거소 불명자가 대부분으로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분석해 체납자를 방문, 면담하는 등 민원인에 대한 설득과 이해로 체납세 징수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