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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안과 양연식 교수, '마르퀴즈 후즈 후' 등재 영광

등록일 2008년09월30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대학병원(병원장 임정식)안과 안과 양연식 교수가 “유리체 망막분야의 연구업적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2009년 11월에 발행되는 세계 3대 인명사전 가운데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에 등재되는 영광을 안았다.

양교수는 임상진료에서도 연간 300건 정도의 유리체 망막수술을 집도하고 있으며 당뇨망막병증, 망막박리, 나이관련 황반변성 등의 환자를 진료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2007년도 “포도막염에서 크리스탈린의 변화”라는 논문으로 “한국망막학회 총회 및 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한바 있으며 특히 의광학 분야에도 조예가 깊어 주사형레이저검안경, 직상의 간접검안경, 적외선 세극 등을 개발하기도 하였다.

금번에 등재된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Who'sWho)” 인명사전은 2년주기로 발간되며 각 분야에서 공헌이 인정되는 사람을 선정하여 소개한다. IBC의 인명사전과 미국 인명협회(ABI)가 발간하는 인명사전과 더불어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

양교수는 대한안과학회 전북지회장과 한국망막학회 망막 편집위원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Korean Journal of Ophthalmology 편집위원으로 활동중이다.

소통뉴스 이남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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