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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열차카페서 이색 관광설명회 개최

등록일 2008년09월18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오는 23일 관광객유치와 서동축제2008 홍보를 위해 문화관광기자단을 초청해 KTX 열차카페에서 이색적이고 특이한 기억에 남을 만한 관광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는 코레일 열차 관계자, 관광기자, 여행작가, 여행동아리시삽, 사진작가협회, 여행사 관계자 등을 초청해 1박 2일 동안 관광설명회를 비롯해 관광지, 재래시장, 축제 등을 취재할 예정이다.

23일 KTX는 용산역에서 출발하며 시 관계자와 관광홍보마케터, 함해국구절초 팀장, 여행작가, 연극소극장 아르케 연출자 등 10여명은 문화관광 기자단 30여명에게 익산문화관광 홍보와 서동축제 행사 프로그램 등을 설명하고 관광객 유치방안과 상품개발에 관한 아이디어를 교환한다.

문화관광기자단은 23일 익산역에 도착한 후 소극장 아르케에서 공연을 관람과 재래시장을 취재하고 24일 미륵사지, 백제왕궁터, 쌍릉, 보석박물관, 화산천주교, 원불교총부 등을 취재하고 10월에 개최되는 서동축제2008을 취재, 전국에 홍보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관광설명회를 통해 기차를 이용해 익산과 서동축제를 찾는 관람객과 관광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익산을 찾는 관광객 수가 200만명을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또한 11월 중 코레일 전북지사와 협력해 서울 용산역, 부산역, 익산역 등에서 익산관광 사진 홍보전을 개최하고 전국 기차역에 익산관광 사진작품을 기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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