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한교육문화회관(관장 : 최병만)에서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우리 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소외계층과 어려움을 함께 하는 이웃사랑을 실천을 위하여 익산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소외된 이웃을 찾아 사랑을 나누었다.
추석 명절을 앞둔 10일 최병만 관장 이하 직원 일동은 무주택 저소득 모자가정 22세대 총 88명이 생활하고 있는 익산시 마동의 이리성애모자원을 방문하여 그곳에서 생활하고 있는 모자가정을 위로하며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구입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한편 최병만 관장은 “금년은 어느 때보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으로 외로운 이들에 대한 보다 많은 관심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 면서 “향후에도 우리 교육문화회관에서는 어렵고 소외받은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