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전북망건설센터(센터장 신종만)사랑의 봉사단은 민족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난 5일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20kg 25포대(시가 110만원상당)를 춘포면사무소에 지정기탁하는 등 온정의 손길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이웃과 정을 함께 나누려는 KT전북망건설센터 봉사단이 나눔의 실천으로 한가위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이에 앞서 소년소녀가장세대와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2007년 4월부터 매월 50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해왔을 뿐 아니라 열악한 환경 저소득층의 집수리를 통해 지속적인 이웃돕기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날 봉사단은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따뜻한 정을 나누고 서로 돕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정기탁을 하게 되었다” 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돕기에 적극 나서 나눔의 실천으로 항상 이웃과 함께하는 KT가 될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이외에도 한국주택금융공사 익산센터가 9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익산시에 기탁했다. 이에 장상인 센터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추석을 따뜻하고 훈훈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하게 됐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