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농촌여성 일감갖기 사업에 참여한 농촌 여성들이 직접 만든 제품을 추석을 맞이하여 판매중에 있으니 많이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농촌 여성 일감갖기 사업은 농촌여성의 지역사회 참여기회 확대 및 농가소득을 향상기키기 위해 03년부터 08년까지 총 67개소를 육성하여 지역마다 특색있는 제품을 생산하여 판매하고 있다. 올해 추석을 맞이하여 전통한과,떡류,김치 등 5품목을 중점적으로 판매할 계획으로 준비해 놓고 있으니 언제든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시면 좋은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고 말하였으며, 순 우리농산물을 이용하여 만든 제품이기에 품질에 대한 안전성에 대해서는 신뢰할 수 있다고 자랑스럽게 말했다. 앞으로 농업기술원에서는 지역을 재표하는 명품화 사업으로 정착시켜 나가기 위해 소비자 욕구를 만족 시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농촌여성 일감갖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