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0회 2차 정례회에서 임영애 의원은 시정 질문을 통해, “해마다 감소하고 있는 익산시 인구를 증가 시킬 수 있는 방안으로 교육 문화 복지등 다양한 방면의 새로운 발전과제를 도출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하고 있는지와, 에 대해서 질문하였으며 갈수록 늘고 있는 국제결혼이민여성에 대한 영유아 양육비 및 생활유지 지원을 위한 제도적 장치 등에 관한 시차원의 배려 방안이 있는지를 물었다.
임 의원은 또, “주5일 근무시대를 맞이하여 생산 목적으로만 삼던 1차산업의 농업에 3차산업인 관광을 접목한 경관농업이 농촌의 새로운 관광상품으로 급부상하면서 고창의 청보리밭 축제 등 시군별로 다양한 아이템을 개발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시도 함라의 구절초 생산지인 함해국을 경관농업 특구로 지정받아 문화관광, 농업, 기업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마련의 의사가 있는지에 대해 질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