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6회 제2차 정례회에서 김형화 의원은, “공공기관의 장애인 주차장을 장애인이 동승하지 않은 차량이 주차하는 일이 많아 오히려 중증장애인 자가운전자는 주차장이 없어 주차를 못하는 일이 많이 벌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계단높이 1m에 12~18로 규정되어진 장애인 경사로도 확보되지 않은 공공기관이 많아 이의 개선이 시급하며 아파트의 어린이 놀이터도 장애를 가진 부모도 쉽게 접근하여 어린아이를 돌볼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시에서 구상해 달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