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당선소감
먼저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갈릴리교회 이동춘목사님과 성도님들 그리고 익산시내 많은 교회 목사님과 성도님들의 기도와 협력으로 당선된 것 같다.
당선되지 못한 많은 후보자들에게도 하나님의 사랑이 함께하길 바란다.
가족과 도움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 그동안 걸어 온 길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운영하면서 작은 것에도 소홀하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 새벽 미륵산을 사랑하면서 어떤 마음으로 시민에게 봉사해야 되는지를 미륵산에 소나무 참나무 바람소리 새소리 물소리에게 다짐 했었다.
3. 시민들이 뽑아준 이유
어린이게 꿈과 희망을, 청소년에게 미래를, 어른을 공경하고 장애우들이 희망을 갖도록 하는일에 관심과 애정을 가져달라고 그리고 자원봉사 문화가 익산에 뿌리내리고 나눔과 섬김 기부문화가 활성화 되길 바라는 마음.
4. 선거기간동안 가장 힘들었던 일은?
생활이 바뀌고 늘 긴장된 마음으로 생활하면서 미륵산을 오르지 못하는 마음이 늘 아쉬웠다. 유권자들의 무관심과 냉대가 힘들고 어려웠다.
앞으로 선거가 축제가 되었으면 좋겠다.
5. 임기 4년 동안 꼭 이루고 싶은 것은?
[1] 어린이 회관 건립
[2] 노인 병원 건립
[3] 자원 봉사센타 건립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