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은“독서의 달” 독서를 즐기고 좋아하는 청소년 및 시민들에게는 뜻 깊은 9월이 될것으로 기대된다.

마한교육문화회관(관장 최병만)은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주민들의 독서의욕을 고취시키고 건전한 가치관 확립과 문화 생활수준의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고있다. “책으로 여는 세상,너와 나 소통의 길”이란 주제로 관내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독서감상문 공모대회와 모범다독자 시상, 작가 초청강연회등의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독서감상문 공모대회 응모작품은관내 초,중,고등학교에 학년별 권장 및 필독도서목록을 학교에 미리 배부하여 학교에서 예심을 거친 작품으로 접수는 9월5일부터 9월26일(21일간)까지이며,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초등부,중등부,고등부로 나누어 8명씩 24명을 시상하게 된다.

또한, 9월11일(목) 10시에는 세미나실에서 “독서의 달” 모범다독자 10명(학생6명,일반인4명)을 선정하여 상장과 상품을 수여하고, 수상자들의 수상소감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아울러 9월23일(화)오후3시30분에 마한교육문화회관체육관에서 중,고등학생과 지역주민들을 위하여 시인 이동회교수님을 모시고 “지혜와 자비를 갖추기 위한, 삶을 위한 독서”란 주제로 작가 초청강연회를 개최하고 작가와의 대화 시간을 마련하여 유익한 시간을 갖을 계획이다. 한편 최병만 관장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독서를 통하여 삶의 지혜와 마음의 풍성을 누리고 즐거움과 성취감을 맛볼 수 있는 풍성한 결실의 계절 9월이 되길기대한다며 독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문의전화: 마한교육문화회관 도서관(840-7226) 홈페이지http://www.m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