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 배려의 마음에 소외계층이 없는 영등1동을 만들어가기 위해 감동의 사업을 계속할 계획으로 영등 1동 사랑의 자원봉사단(회장 최기용)이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경로당 19개소에 과일 40박스를 전달해 관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보였다고.
자원봉사단은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이 같은 나눔을 마련했다” 며 “서로 이웃간에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사회가 되기를 소망한다” 고 말했다.
한편 익산에서는 이외에도 지난 26일에는 익명의 독지가가 삼성동 거주 독거노인 40명에게 식사를 제공하며 사랑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