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가 품질을 인증한 107개 중소제조업체들의 모임인 바이전북협의회(회장 하태열 영농조합법인 신덕식품 대표이사)가 추석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이번 선물세트 출시는 업종이 다른 7개의 회원사가 협력하여 참여회사들의 대표제품을 4가지 세트로 구성한 것이다.
1-A호 세트는 순창복분자영농조합법인의 복분자주 2병과 한국스테비아의 유기농 허브 차, 완주봉상생강조합의 편강으로 구성 되어 있고 가격은 45,000원이며, 1-B호 세트는 샤또무주의 머루와인 2병과 한국스테비아의 유기농 허브 차, 완주봉상생강조합의 편강으로 구성 되어 있고 가격은 55,000원이다. 2호 세트는 (주)건보의 고려홍삼액골드와 전북인삼농협의 홍삼액, 무주군약초영농조합의 천마PLUS 상쾌한 아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65,000원이다. 3호 세트는 전북인삼농협의 홍삼농축액과 무주군약초영농조합의 천마고, (주)건보의 홍삼성분+6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120,000원으로 판매되고 있다.
판매를 총괄하는 바이전북협의회 관계자는 지역의 중소제조업체들이 제품의 품질에 자사의 자존심을 걸고 구성한 선물세트임을 강조하면서 전북도민들의 성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바이전북 선물세트는 현재 롯데백화점 전주점 등에서 판매하고 있다.
한,편 구입 문의는 바이전북협의회 사무국(063-229-5537), 판매주관회원사 한국스테비아(주)(063-534-0333)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