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6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중인 가운데 손문선 의원은, “호남고속철 조기착공 및 전라선 복선화, 전남.북 관광벨트화 사업 등 다양한 전략을 수립한다면 10조 800억의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여수세계박람회의 시너지 효과를 우리시도 기대할 수 있다”며, 이에 대한 익산시의 계획에 대해 답변을 요구하고, “당초 약속한 소각로 시설 인근 지역의 공무원아파트 건립절차 이행계획 수립 여부, 왕궁농공단지의 동양물산 착공계획을 이행하고 있느냐”고 질문했다.
손의원은 또, “투융자심사나 공유재산계획 변경 승인을 거치지 않은 예산이 계상되고 있는바 이는 법률에 따른 절차를 위반한 행위이므로 추후 이런 선례를 남기지 말아야 할 것이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