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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쪽에 집중된 악취시설 근본해법 찾아야

등록일 2008년09월01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지난 29일 익산시의회 124회 임시회에서 손문선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이날 "손문선의원은 익산시 부송, 어양, 영등, 동산동 주민들은 심각한 악취로 인한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이는 시 동쪽 지역에 대부분의 산업단지 및 쓰레기 야적장, 매립장, 분뇨처리장, 하수종말처리장등 악취를 유발하는 시설들이 집중된 결과다"며 시 행정의 난맥상을 지적했다.

손의원은 또 10만이 넘는 주민들이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여름철에도 악취 때문에 창문조차 열지 못하고 생활하고 있음에도 이를 지도하고 점검해야 할 시가 사태의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하는 전시행정을 펼치고 있다고 질타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익산시는 앞으로 AI사태 때 보여준 의지와 같이 초소설치, 민관합동 네트워크 구축, 악취발생 시설에 대한 개선대책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한 악취근절 종합대책반을 구성하고 시민모두가 행복한 50만 도시건설의 기초를 마련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소통뉴스 편집국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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