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당선소감
4년동안 활동을 인정해 주신 주민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기존과 같이 익산시 발전과 주민 복지를 위해 열정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2. 그동안 걸어온 길
전주 덕진고졸업, 전북대 회계학과 졸업(상대회장), 삼성동 주민자치위원, 익산참여연대사무처장, 익산지방자치개혁연대공동대표, 4대 시의원
3. 시민들이 뽑아준 이유는?
주민들이 선택해 주신 이유는 그동안 했던 의정활동을 인정해 주신 것 같고, 의정활동기간에 주민들을 위해 일하고 연구한 것에 대한 평가라고 생각하고, 주민들의 생활상에 대해 마음을 다해서 일했고, 발로 뛰었고, 소신있는 행동에 대한 믿음으로 뽑아주신 것 같습니다.
4. 선거기간 동안 가장 힘들었던 일
현 선거제도가 정당공천제와 중선거구로 바뀌면서 무소속후보가 이런 제도하에서 선거운동하기 힘들었고, 시민의 정서가 정당을 지지하기 때문에 인물본위로 나온 무소속후보들이 정액, 공약을 알리는데 벽이 두텁웠고, 전 선거때는 시민, 사회운동을 한 무소속출마자들이 많이 당선 되었는데 올해는 무소속 당선이 희박했다. 정당후보드은 무소속후보들 보다 기호를 배정을 먼저 받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무소속후보가 늦게 선거운동을 하기 때문에 평등한 선거운동을 할 수 없었다. 선거운동기간이 길기 때문에 행정공백, 시의회없무공백등 낭비적인 요소가 팽배하다고 역설했다.
5. 임기 4년 동안 꼭 이루고 싶은 것은?
1. 시의회발전을 위해 정책위원회설치(민간전문가, 시민사회단체,시의원들로 구성)
2. 경제활성화를 위해 전통적으로 익산이 간직하고 있는 산업분야 활성화 방안 대안 제시(농업,축산,보석,석재산업등)
3. 부송,어양,영등동일대를 녹림이 우거진도시, 자연과 함께 하는 도시건설
4. 학생들 안전하게 학교 다닐 수 있도록 통행로 확보(스쿨존 사업,학교주변 주차난 해결, 친환경급식개선으로 농업유통망 확보창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