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회 임시회 본회의 시정질문에 나선 백경민 의원은, “도심지 가스시설, 상수도공사, 전기선 매설등으로 도로를 파헤친후 복구 과정에서 도로가 원래대로 복구되지 않는등 부실공사 사례가 발생되어 도시 미관을 해치고 차량운행 및 이면도로와 주택가도로 보행시에도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고 질타한 뒤, 이에대한 대책에 대해 물었다.
백의원은 또, “또한 영등동 시내 한복판에 위치한 낡고 지저분한 화물터미날 이전과 영등변전소의 송전선로 지중화등 시차원에서 설계하고 있는 계획이 있는냐”고 묻고, “시내일원 간선도로에 CCTV를 설치함으로써 간선도로의 교통흐름이 원활해진 반면 소방도로등 이면도로에 단속을 피하기위한 주정차 차량으로 주변상가와의 갈등 등 또다른 문제가 도출되고 있는바 단속을 위한 단속보다는 시차원의 대책도 함께 병행해야 할 것이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