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는 9월27일~9월30일까지 일반음식점 및 휴게음식점 892개 업소를 대상으로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과 안전한 먹을거리 확보를 통한 소비자들의 불안 심리를 적극 해소해 나가기 위한 음식점 원산지 표시 확대 시행에 따른 지도점검에 나선다.
원산지 표시대상 업소인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조기 정착 및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하여 지도 홍보위주의 점검을 실시한다.
농산물 품질 관리법 및 식품위생법 원산지 표시제는 지난6월22일 쇠고기 쌀 원산지표시가 시행되고 올해 12월22일부터는 돼지고기 닭고기 배추김치에 대한 원산지표시제 시행을 앞두고 있다.
이번 점검을 통하여 음식점 원산지 표시대상과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며, 익산시는 이번 점검을 통하여 음식점 쇠고기 원산지 표시제 홍보 지도반을 편성해 원산지 표시제를 조기에 정착시킬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