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성당면에 소재한 교도소세트장에서는 15일과 16일(2일간)에 SBSTV드라마 “신의저울” 촬영팀이 야외촬영을 한다.
양일간 촬영되는 “신의저울”은 정의의 여신이 들고있는 저울은 법앞에 누구나 평등함을 상징한다는 의미에서 출발해 아직도 정의가 살아있음을 보여주기 위해 만들어진 작품이다.
“달콤한 나의도시” 후속으로 오는 22일부터 방영되고 송창의,김유미,이상윤,문성근배우의 출연으로 사법연수생과 그 주변 인물의 이야기를 다룬다.
성당세트장에서는 극 주인공들(사법연수생)이 교도소를 견학가는 장면과 면회오는 장면, 제소자들이 휴식하는 장면등을 촬영할 예정이다.
성당교도소세트장은 국내 유일교도소세트장으로 익산시를 영화촬영의 중심지로 경제적인 창출은 물론이고 익산시를 알리는 부가적인 홍보효과를 거양할수 있는데 교도소의 제모습을 갖추지 못하여 촬영문의로 그치고 있어 교도소촬영지로 활성화 하기위하여 금번 교도소 전용담장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운동장에 잔디가 식재되어 촬영에 걸림돌이 되고 있어 운동장문제만 해결된다면 교도소세트장으로서 완벽한 정비후에는 경제적창출뿐 아니라 익산시 홍보에도 많은 도움이 될것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