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6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중인 가운데 마지막 날 본회의장에서 최종오 의원은 “막대한 예산을 들여 수행한 새주소 사업이 시행 6개월이 지났음에도 공부 정비 등 행정에서 조차 시행치 않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특단의 조치를 취해 줄 것을 요구했으며 재래시장 환경개선 등 하드웨어 사업과 병행한 유통구조의 다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상품개발이나 어린이 전용 쉼터 등 소프트웨어 적인 면에서도 힘을 기울여 달라”고 시장에게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