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당선소감
- 먼저 부족한 저에게 아낌없는 성원과 은혜를 주신 시민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상대적으로 낙후된 서ㆍ남부권의 경제, 교육, 복지, 문화 등의 균형있는 발전과 새로운 지역발전의 희망을 드린다는 목표와 신념으로 금번 5.31 지방선거에 나서 익산시 의원으로 당선되어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는 주민여러분의 삶의 현장 속으로 들어가 겸허히 주민의 소리에 경청하고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잘하여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됨으로서 은혜에 보답 하겠습니다.
2. 걸어온 길
- 전북대학교 경영학 석사, 이리모현초등학교 운영위원장, 전라북도 럭비협회 부회장, 익산시 서ㆍ남부권 발전포럼 상임대표, 모현동 주민자치회 운영위원, (주)한백복분자 전무이사, 민주당 익산갑 운영위원
3. 시민이 뽑아준 이유
- 지난 탄핵선거이후 남들은 이당, 저당으로 달려갈 때 유혹의 손길을 마다하고 50년 전통의 민주당을 지켜온 점과 두 번의 고배를 오히려 주민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공부하고 준비하라는 사명으로 알고 꾸준히 준비해온 점을 주요 이유라 생각합니다.
4. 선거기간 가장 힘들었던 점
- 많은 후보자들 경쟁으로 지역 주민들의 선택이 혼란스러웠던 점과 특정 기호에게 몰리는 현상에서 특별한 방법으로 주민들에게 어필하기가 어려웠습니다.
5. 임기 4년동안 꼭 이루고 싶은 것
- 주민여러분과 함께 익산시 서ㆍ남부권의 정책개발과 대안을 마련하는데 앞장서고 무분별한 북부권 개발로 인한 상대적인 구 도심권의 공동화 현상을 해소하고 이로 인한 도시 불균형 현상과 소외계층의 박탈감을 해소하는데 지역자치시대의 주체인 건강한 주민들과 상호 교류하고 공동대처함으로서 도시발전 공동체문화 형성에 최우선을 둘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