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6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중인 가운데 마지막 날인 2007년 12월 24일 김일영 의원은 “전국에서 네 번째로 큰 도농복합도시임에도 농어촌 주택건설 계획은 전무하다”고 지적한 뒤, 농촌지역 주택건립계획에 대한 시장의 견해를 물었다.
김의원은 또, 함라산 근처에 위치한 유기질비료농장인 금강농산에서 나오는 악취로 이 일대 주민들의 고통이 심하므로 시 차원에서 다른 곳으로 이전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그리고 국내 최고의 골프장 등 익산시 북부지역의 관광자원을 이용하는데 외지 관광객이 불편함이 없도록 교통과 숙박시설을 확충할 용의는 없는지에 대해서 시정 질의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