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사행성 게임장에 대한 경찰의 단속을 피해 청소년 이용가 게임물을 이용 환전행위를 하는 “스카이 스타” 라는 신종 게임물과 PC를 이용한 경마 게임장을 운영하던 업주들이 덜미가 잡혔다.
익산경찰서(서장 신상채)는 지난 16, 17일 주말을 이용하여 익산관내 게임장을 일제 점검하여 익산시 신동에 소재하고 있는 등급 분류 받지 않은 PC경마 게임을 제공한 업주 김모씨(30세)와 청소 년 게임장에서 경품을 환전하! 여 영업한 업주 2명 등 총 4건을 단속하여 업주 4명을 형사입건 하고 현장에서 현금 368만원, 컴퓨터 12대를 압수하는 등 재 영업을 방지하도록 하였다.
익산경찰서는 앞으로도 사행심을 조장하고 시민들의 근로의욕을 저하시키는 신종사행성 게임장의 불법 영업행위가 근절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강력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