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농업기술원)에서는 2008년도 국비 4천만원을 확보 임실군과 부안군에 2필지 10,000㎡에 각종 재해에 완벽하고 영구적 시설인 철재를 활용 인삼 해가림 시설을 시범적으로 설치하여 인삼 재배농가의 새로운 모델 포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농업기술원 관계자에 의하면 농촌 노동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농작업 시간이 많이 소요될 뿐 아니라 각종 재해에 피해가 높아감에 따라 재해에 견딤성이 강한 철재를 선택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시범적으로 지원 인삼재배 농가들의 교육장화 및 기존 모델로 선정 추진하였다.
효과로는 철재 해가림 시설은 기존 목재보다 내구성이 7~8배 이상으로 강하고, 투광량 조절 등으로 인한 묘삼수 30% 증가와 지상부 병해 30% 절감과 20%의 수량증대 효과가 기대되고 있으며,
동시에 한번 설치해 놓으면 4~5년 수확시기까지 보수 작업이 필요없고 2~3회의 재활용이 가능하여 노동력 및 경영비 절감과 생력화에 높은 효과가 기대된다.
관계자에 의하면 금년에 국비 시범사업으로 추진하여 농가들의 산 교육장으로 운영함과 점진적 사업량을 더 확보 단지내에 보급 재해 사전예방 및 생력화 기술 보급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