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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가 살아갈 길 관광인프라 구축

등록일 2008년08월08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제229회 전라북도의회(임시회), 일 시 2006년7월19일(수) (10시35분 개의)

○배승철위원 배승철 의원입니다.

오늘 국장님이 이렇게 설명해 주신 걸 보고 많은 사업을 전개하고 있고 앞으로 해야 할 걸로 봤을 때 민선4기에 굴뚝 없는 산업으로써 관광이 얼마큼 필요한 것인가를 아마 우리 어려운 전라북도가 관광인프라나 이런 기반이 조성되었을 경우에 상당히 우리 전라북도가 살아갈 길이 이것뿐이라는 생각도 들어갑니다.

우선 두 가지 사항만 질의하겠습니다.

여기에 나와 있는 부분은 아닌데요, 우리 전라북도가 가장 살 길은 각자 보는 시각은 다르겠습니다마는 도래하는 새만금시대에 나름대로 많은 기대를 걸고 있고 전 도민들이, 물론 여러 가지 어려움을 있습니다마는 새만금 특별재정법이랄지.

그러나 우리가 넘어야 할 산입니다.

그러나 지금 현재 새만금 제방 완공에 따른 관광시대에 일부에서는 보도를 보면 도에서는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2차선을 4차선으로 확장하는 걸로 기본계획을 구상하고 있다는 것도 알고 있고, 그게 도에서 하는 건지 그렇지 않으면 국가차원에서 검토가 되는 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그러면 그 완공되는 시기에 맞춰서 관광인프라가 사실 우리 전라북도가 전무합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계획이 서있고 나름대로 수립을 하고 있는지 그 부분을 잠깐 말씀을 해주시고, 그다음에 군산 국제해양관광지 조성 있지 않습니까? 51쪽.

사실 이게 보면 기본계획하고 관광지 지정관련 용역완료가 2004년 10월달로 되어 있는데 이게 사실 용역만 되어 있지 계획은 혹시 전무한 거 아닙니까?

몇 년 전에 현 정부에서 충남권에 S프로젝트, 전남권에 해양관광국제도시 J프로젝트 해서 상당히 많은 인원을 투입하고 그쪽에 인원이 투입되고 예산이 투입돼서 한다는 거에 관계없이 우리 군산은, 저는 문외한인지 모르겠습니다마는 군산 국제해양관광지 조성이라는 말은 생소하게 느껴지고 오늘 나와서 보니까 용역만 완료가 돼있지 계획은 전무해요.

그 계획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그 관계를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 유숙자 감사합니다.

배승철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새만금 완공시기에 맞춰서 관광계획은 실은 지금 내부토지이용계획이 아직 결정이 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토지이용계획이 아직 결정이 나지 않은 상태에서 관광계획은 아직은 시기상조다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아직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전체적으로 검토한 바가 없습니다.

○배승철위원 그러니까 제방완공도로가 완공에 따라서 우리 전라북도에서는 어떻게 대처를 하고 있는지.

예를 들어서 관광객이 앞으로 수요가 최소한으로 한 300만명에서 500만명이 몰려올 거라고 예상이 되는데 그 제방완공 둑이 됐을 경우에 내부개발은 앞으로 요원하지요.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그러나 약 32.7km 대부분 33km가 채 못 되는 그런 부분에 대한 제방둑이 완공됐을 경우에 전국에서 몰려올 거 아닙니까? 좌우간 관광객이, 나름대로.

○문화관광국장 유숙자 그렇습니다.

○배승철위원 그러니까 제가 묻고 싶은 얘기는 국장님께, 사실 전라북도하면 전 국민들한테 인식되는 관광재원은 몇 가지 사항뿐이 없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정읍의 내장산, 여러 가지 관광이 많은 것을 지원하고 뭐하고 그러기는 좋습니다마는 전국적으로 나름대로 전 국민들한테 뇌리에 박혀있는 것이 새만금입니다. 새만금.

새만금에 대한 것이 완공되고 내부개발계획을 수립을 하려면 사실 요원하죠.

그런데 우선은 당장에 전라북도가 어려운 판에 그쪽에 관광수입을 해야 되니까 제방완공 둑이 완공되는 시기가 가까운 시기로 제가 알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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