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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의 양심, 시민사회 언제까지 침묵하려오"

등록일 2007년04월18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해도해도 너무한다.

익산시 어디까지 망가지려고 그런는 것인지.
익산의 양심 있는 시민사회 언제까지 침묵하려는가.

행정부를 견재 할 의회도 문제,행정부와 의회 그리고 언론 마저도 감시하고 비판 해야 할 익산의 양심세력마저도 움크린 작금의 익산의 현실을 보면서 무슨 희망을 품을 것인가 한심할 따름이다.
시민 사회는 대체 뭐하는 것인지 본인이 알기로는 소통뉴스는 순전히 이백순 대표의 개인 사비를 1개월에 약500만원 정도를 출연하여 운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있는데 소통관계자님 사실인가요.
또한 소통뉴스 이백순 대표는 학생운동권출신이고 한때는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 시키기 위한 노력 아끼지 않았던 문화 예술을 사랑하는 감성이 풍부하면서도 불의를 보고 참지 못하는 사람이라는 것으로 알고 있고,
한때 지방 일간신문에 기자로 몸 담은 적이 있다던데 재정적 열악함으로 광고에 자유롭지 못하고 어쩔 수 없이 정.경.언 유착으로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의 걸림돌이 되어 버린 전북지역언론에 더 이상 희망이 없다고 판단 소통뉴스를 창간하여 지금까지 굴하지 않고 익산발전을 위한 노력을 해 온 것으로 알고 있다.
시정도 썩었고 의회도 언론도 썩은 익산에 새로운 희망의 불씨를 지핀 소통뉴스야 말로 익산을 밝음으로 이끌 원동력이지 안을까 그러나 이젠 소통에게만 떠넘기지맙시다.
이제는 우리 양심있는 시민사회가 일어 설때 아닌가 합니다.
더 이상 이백순기자의 외로운 싸움을 그냥 바라만 보지는 맙시다. 익산의 미래를 위해 익산의 희망을 위해 이젠 시민사회가 함께 싸워 나갑시다.
언론마저도 감시하고 비판 해야 할 시민사회가 소통뉴스의 의로운 몸부림에 그냥 바라만 본 다면 훗날 익산의 양심이라고 자부하던 우리들 아마도 역사 앞에 고개를 들지 못할 일이 될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위 글은 지난 4월17일 게재 된 <자의적 청소행정 '무풍지대'> 기사에 필명 '함께가자' 님이 올려주신 댓글입니다.

소통뉴스 편집국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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