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의 교육 환경과 교육 현안에 관한 교육정책 토론회가 내달 7일 익산시민연대 토론방에서 열린다.
익산교육시민연대와 소통뉴스가 주관하는 이 토론방은 익산교육의 현안을 공론화하고 그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다.
익산 교육시민연대 2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이날 토론회에서는 채수철. 박일범. 한익수 등 교육위원 3인과 진교중 익산교육장이 토론을 벌이고 정우식 익산교육시민연대 상임위원이 진행을 맡는다.
이번 첫번째 토론방에서는 익산의 교육여건을 분야별로 점검해 보고, 정부가 추진중인 교육개혁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