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정동영 죽이기 중단하라"

등록일 2007년10월10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10일, 부산 정동영과 통하는 사람들(이하 정통들)이 “정동영 죽이기 정치탄압을 즉각 중단하라”며 익산지역 7곳에서 일인시위를 벌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경선지킴이 정동영을 지켜주십시오”라는 피켓을 들고 익산역 앞에서 일인시위를 전개한, 부산 정통들 가운데 한명인 홍순기(50.부산시 기장면)씨는 “2002년 새천년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 당시 16번 경선에서 15번 졋음에도 노대통령을 위해 경선을 끝까지 완주했던 ‘경선지킴이 정동영’의 헌신적인 노력에 보답하기 위해 전북을 찾았다”며 이번 일인시위 배경을 밝혔다.

특히, 익산각지역에서 일인시위를 벌인 7명의 부산 정통들은 “현재 정후보가 당 지도부의 편파적이고 불공정한 경선운영과 상대후보의 무차별적인 음해공작으로 인해 선거 대책본부가 압수수색을 당하는 등 위기에 처해있는 상황이다”며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공권력에 의한 경선 1등 후보인 정동영 후보 죽이기 정치탄압을 즉각 중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또, “정동영 후보가 부산 경선에서 1등을 차지한 것은 영남지역 민심이 그대로 반영된 것이다”면서 “1인 시위를 통해서라도 전북도민들에게 진실을 알리기 위해 경선 마지막까지 시위를 중단하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소통뉴스 공인배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