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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베자스 데 세라와 타악공화국 흙소리 무료공연

등록일 2007년10월02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는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오는 7일 오후 7시 멕시코의 ‘까베자스 데 세라(Cabezas de Cera)’와 우리나라 타악공화국 ‘흙소리’ 무료공연이 펼쳐진다.

이 공연 작품들은 찾아가는 2007 전주세계소리축제 공연프로그램으로 익산을 찾아온다.

“멕시코 최고의 아방가르드 밴드가 라틴 감성의 현대적 자유를 노래한다.”는 극찬을 받고 있는 까베사스 데 세라 곡들은 다양한 장르의 현대음악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어쿠스틱과 일렉트로닉이 균형을 이루는 실험적인 곡들과 뛰어난 연주를 보여준다.

또 이들은 자신들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여러 장르의 음악들을 융합시켜 마침내 ‘락’과 ‘즉흥연주’안에서 ‘자유’를 찾아내고 있다.

타악공화국의 흙소리는 한국의 전통 타악을 새롭게 구성하여 현대적 무대공간에 재창조함으로써 전혀 다른 새로운 장르의 창작 타악 퍼포먼스 이다.

특히 정통 동양의 타악과 서양 드럼비트의 환상적인 새로운 만남을 시도함으로써 독특한 음악의 색깔을 보여주고 있으며, 관객과 하나 될 수 있는 재미를 가미하고 있다는 것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소통뉴스 편집국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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