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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필하모닉, 초가을 문턱 추억 만들기

등록일 2007년09월11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오는 9월13일(목) 오후 7시30분에 익산 솜리예술회관에서는 익산을 활동지역으로 하고 있는 서동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정기연주회(단장 곽소형)가 열릴 예정이다.

익산시민과 학생을 무료로 초대하는 이번 연주회는 익산시가 문화예술의 도시로 발전하길 기원하는 마음을 담고 있다.

서동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곽소형 단장은 "기업인으로서 음악예술단체의 단장을 맡게 된 이유를 첫째 고향 익산을 위해 뭔가 뜻있는 일을 해야겠다는 개인적인 생각을 구체화한 것이고 둘째는 작은 기업이지만 기업이익의 사회환원이라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조금이나마 실천하고자 하는 신념 때문이다"고.

이번 연주회의 객원지휘는 전주시립교향악단의 김성택씨가 맡고 협연에는 바이올린 김혜리(전주양지중 2년)양과 피아노 노다솜(익산 남성여고 2년)양 그리고 클라리넷 한소희(전주대학교 3년)씨가 예정되어 있어 음악회를 더욱 풍성하게 빛낼 예정이다.

선선한 초가을 문턱, 연인과 함께 또는 친구와 함께 그리고 아이들 손을 잡고 온 가족이 함께 음악회를 찾아 이 가을 날 또 하나의 아름다운 추억의 갈피를 만들어 보는 것도 멋진 이벤트 일 듯.

소통뉴스 공인배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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