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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향기 되살리기 행사 '둘'

10일, 초등 서동요 연극경연대회. 오카리나 IN전주

등록일 2006년06월09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솜리문화회관, 10(토) 14:00 “서동요 초등학교연극경연대회”
6월10일(토)부터 일주일간 ‘서동요’ 초등학교연극경연대회가 익산솜리문화회관에서 개최된다. 서동요는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초등학교 연극 경연대회로, 백제의 땅 익산의 전설적인 이야기와 얼마전 드라마로 방영되었던 서동과 선화공주의 사랑이야기 ‘서동요’를 주제로 초등학교 연극패들이 각자의 기량을 맘껏 펼친다.
10(토) 함열초교를 시작으로 11(일) 이리중앙초, 12(월) 웅포초, 13(화) 오산초, 14(수) 이리동북초, 15(목) 이리서초, 16(금) 이리북초가 오후 2시 대공연장에서 각각 경연을 벌이며, 심사와 수상은 마지막 날에 발표된다.


◆서동공원 무왕상앞, 10(토) 16:00 “오카리나 IN 전주” 연주회

 

 

 

 

 

 

 천상의 소리라고 일컫는 흙피리, 오카리나의 맑은 소리가 서동공원에서 울려 퍼진다. 2003년 결성된 ‘오카리나IN전주’는 전주, 익산, 군산, 정읍 등 전북을 생활권으로 하고 있는 일반인들의 오카리나 동호회로, 소리문화의 전당 공연, 전주세계소리축제 공연, 익산서동요 축제공연등 지역내에서 많은 활동을 전개해 왔다.
온라인 카페와 오프라인을 통해 만난 회원은 모두 200여명. 이중 20여명이 오프라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김태영 운영자는 “연주 실력은 아직 아마추어지만, 오카리나에 대한 열정만큼은 뒤지지 않는다”며 “오는 전주소리축제에서도 멋진 연주를 보이겠다”고 말했다. 
합주곡 ‘Oh! Happyday’을 비롯하여 오카리나곡 ‘자전거’, 연주곡 ‘대기의 여행’, 왕의남자 OST 이선희의 ‘인연’ 등 다양한 장르의 레퍼토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소통뉴스 엄선주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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