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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공연 시즌 5월 셋째주

이백휴 사진전, 아리아스 정기연주회, 연극 '가족' 째즈뮤지컬 '피노키오'

등록일 2006년05월16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이백휴 山 사진전 '덕유산'

제2회 이백휴 '山'사진전 
 

- 전시일시 : 2006. 5. 13   (토) ~ 5. 19(금) 7일간 
 2006.  5.  13(토) 15:00 
- 전시장소 : 솜리문화예술회관 2층 전시실
- 주요내용 : 제2회 이백휴 산악 사진전 덕유산 편으로 약 30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주로 설악, 태백, 덕유, 지리, 한라 등 해발 1,500미터 이상 되는 산에서 좋은 작품이 나오는데 이는 극렬한 기상변화와 주목, 구상나무 등이 있어 중요한 소재가 되어 주기 때문이다. 주로 새벽과 저녁 빛의 겨울철이 기후변화가 다양하고 대기가 깨끗하여 사진의 질이 좋다. 그렇기 때문에 야간에 산에 오르거나 촬영 후 산에서 비박(노숙)하는 일이 다반사이고 이를 대비해 전문 등반기술과 장비가 뒷받침 되어야 한다. 일반 등산인과 달리 작품 한 점을 위해 수없이 등반을 반복하며 시간대도 들쭉날쭉하다. 때문에 산사진가는 극소수의 인원만 존재하며 사진을 볼 수 있는 기회도 매우 귀하다. 산 사진은 대형인화로 감상해야 제 맛이며 좋은 빛이 담긴 산 사진은 웅장한 감동을 선사한다.

원광대학교 음악과 정기연주회
- 공연일시 : 2006.  5.  18(목) 19:30
- 공연장소 : 솜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 관 람 료  : 무  료
- 지    휘  : 양승돈 (원광대 음악과 교수)


아리아스 앙상블 정기연주회
- 공연일시 : 2006.  5.  19(금) 19:30
- 공연장소 : 솜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 주    최  : 아리아스앙상블
- 관 람 료  : 무  료
-아리아스 앙상블(Arias Ensemble)....음악계의 저변 확대화 음악 연구를 목적으로 이루어진 단체이며, 해외에서 유학하고 국내 및 해외무대에서 활발한 연주활동과 후진 양성에 힘쓰고 있는 전문연주자들로 구성되었다. 창단연주회를 시작으로 후원회 결성 및 기금 마련 콘서트 개최, 정기연주회와 지방순회 연주 등을 통해 다양한 음악세계를 연구하고 대중들에게 한층 다가서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김보경 교수를 비롯한 8인의 여성성악가들로 구성되어 평소 좀처럼 접하기 어려운 오페라 아리아, 외곡가곡 및 성가곡 등 다채로운 음악을 들려준다.

연극 '가족' 공연
- 공연일시 : 2006. 5. 19(금) ~ 5. 20(토)
                금요일  19시, 토요일  16시, 19시
- 공연장소 : 솜리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 주      최 : 극단 작은소동
- 관 람 료 : 일반 10,000원/ 학생 7,000원/ 가족권 20,000원/
- 주요내용 : 아버지의 마지막 임종을 통해서 들여다보는 가족이야기이다. <가족>은 가르치려 하거나 설득하려 들지 않는다. 있는 그대로 한 가족의 모습을 통해서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도시의 삶에 지친 사람들에게 고향이란, 부모란, 어떤 의미인가를 생각하게 한다.
연극의 마지막에 자식들이 다 떠나고 혼자 남겨진 어머니. 텅 빈 채 남겨진 쓸쓸한 고향집의 모습을 보면서 관객은 진정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다시금 담담히 되새기게 된다.
<가족>은 절대 무겁거나 심각하지 않다. 마치 수채화를 보듯 아주 편안하고 잔잔한 연극이다. 연극이 끝난 후 부모에게 안부전화 한 통화하는 전화연극이 될 것이다.
Event....
첫째_헌혈증을 기증하면 관람권 3,000원 할인
둘째_절취된 관람권 조각을 가지고 오면 1,000원 할인

어린이 정통 째즈 뮤지컬 '피노키오'
- 공연일시 : 2006. 5. 20(토) ~ 5. 21(일)  14시, 16시
- 공연장소 : 솜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 관 람 료  : 현매 12,000원/ 할인 8,000원/
- 주요내용 : 독창적이고 탄탄한 각색과 구성, 연극제 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는 뮤지컬 전문배우들의 개성 있는 연기와 춤, 공연 중간 중간 숨어있는 재치와 깜짝 쇼가 특징이다.
각박해지는 현대 사회 속에 미래의 주역인 우리 친구들은 컴퓨터 문화와 이기주의적인 현대 사회 속에 나약해져만 간다. 이 작품은 옛 정서와 동화 속에서만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마음, 형제간의 우애와 부모님의 사랑과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소통뉴스 엄선주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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